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카와 츠라라 (문단 편집) === 교토편 === 리쿠오가 교토로 향할 때 함께 동행하지 않고 대신 [[키요십자 괴기탐정단|키요십자단]] 일행과 교토로 가게 된다. 요괴들에게 납치당한 키요십자단 아이들을 구조하고 유라와 합류, [[케이카인 가문]] 본가에까지 들어가버린다. 본인도 그 사실을 깨닫고 놀라서 그대로 잠수 타는가 싶더니 담 크게도 '''음양사들이 회의하는 한중간에''' 난입해 "리쿠오님은 반드시 오실 겁니다. 그러니까 ([[네네키리마루]]를 가지러) 파발을 띄울 필요 없어요" 라고 말해버린다. 물론 당황한 유라에게 바로 끌려나갔지만. 이후 그녀가 세츠라의 혈연자임을 알아본 13대 [[케이카인 히데모토]]가 [[하고로모기츠네]]의 강대함을 언급하며 "그래도 너의 대장을 믿느냐" 는 말에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으로 답해 리쿠오에 대한 강한 신뢰를 어필한다. 94화에서는 드디어 리쿠오와 재회한다. [[누라 리쿠오|리쿠오]]가 [[츠치구모(누라리횬의 손자)|츠치구모]]에게 당한 뒤 [[레이라(누라리횬의 손자)|레이라]]에 이어 먹잇감으로 지목당한다. 거기에 대항하지만 츠치구모의 공격에 큰 상처를 입고 리쿠오의 눈앞에 날려간다. 쓰러지면서도 '''"이로서... 다시 지켜드릴 수... 있어요..."''' 라고 하며 마지막까지 리쿠오의 생존만을 기뻐한다.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리쿠오는 격앙한다. 이후 리쿠오의 알 수 없는 강인함에 흥미를 느낀 [[츠치구모(누라리횬의 손자)|츠치구모]]가 그녀를 제 2 봉인지점으로 납치해간다. 잡힌 뒤 의식을 잃은 와중에도 리쿠오를 지키지 못한 것만을 안타까워하고 있었다. 그리고 츠치구모의 졸개들에게 동앗줄이 끊긴 후 묶인 채로 덮쳐지려고 하나 츠치구모가 소중한 미끼라며 그 중 하나를 짓눌러 죽여서 무사하게 된다. 자신이 츠치구모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서도 리쿠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더욱 기뻐했으며 자신이 발목을 붙잡아선 안 된다는 생각에 틈을 봐서 도망가려고 하지만 실패, 결국 자기 때문에 리쿠오가 해를 입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자결하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. 다행히 그 전에 [[누라 리쿠오|리쿠오]]가 제 2 봉인지점까지의 모든 길을 돌파, 거대해진 백귀야행을 이끌고 츠치구모와 대적하며 츠라라를 위로한다. 그리고 110화에선 상처입은 몸으로도 고집스럽게 다시 한 번 리쿠오를 지키겠다고 나서지만 리쿠오는 그것을 거절한다. 대신 리쿠오의 어업에 힘을 보태게 되는데 이때의 대사가 거의 프로포즈 수준이라 크게 당황한다(그러니까 "'''너의 몸과 마음도... 내게 맡겨라!'''"). 당황하면서도 리쿠오를 위해 오소레를 펼치는데 이 어업 상태의 냉기는 이빨도 안 들어간 이전 전투와는 달리 츠치구모에게도 데미지를 입힐 정도로 강력해진다. 감동의 재회에 리쿠오의 힘이 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지만 [[오슈 토노 일가|토노 요괴들]]이 합류한 뒤 '''천연데레적'''인 모습으로 리쿠오에게 친한 척하는 [[아와시마(누라리횬의 손자)|아와시마]]의 모습에 패닉 상태에 빠지고 추가타로 어업은 자신과만 가능한 거라 생각하고 있다가 [[젠(누라리횬의 손자)|젠]]이 이미 리쿠오와 합체(...)했으며 다른 요괴도 가능하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린다. 결국 삐져서 엉겁결에 리쿠오와의 귀전을 거절하고 "지금은 무리~" 를 외치며 파티를 탈퇴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